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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를 위한 평등

제작 20210701 담당부서 국가인권위원회

모두를 위한 평등

홍보영상 자막보기
세계인권선언 제 2조, 
모든 사람은 인종, 피부색, 성, 언어, 종교 등 
어떤 이유로도 차별받지 않으며
이 선언에 나와있는 모든 권리와 자유를 
누릴 자격이 있다. 

차별 없는 세상을 꿈꿉니다. 
#모두를_위한_평등 



코로나에 감연된 후 자신의 치료상황을 유튜브에 공개했던 이정환씨는 악성 댓글에 시달려야 했습니다. 



(이정환, 코로나 감염 후 58일만에 완치)



"제가 병원내에서 코로나가 정말 아프다
그리고 '지금도 이렇게 힘들다.' 이런 것을 유튜브에 올렸는데 
나름대로 뿌듯함을 가지고 올린 것이었는데 그런 (코로나 치료에 대한) 정보를 국민들에게 알린다는 차원에서 
그러한 제 의도와는 다르게 막... 
진짜 입에 담기 힘든 욕을 먹으니까
너무 정신차리기 힘들었고요 
누구나 걸릴 수 있다라고 생각하거든요 
저 같은 경우는 
손 소독제도 쓰면서 라텍스장갑도 끼면서 온(귀국을 한) 경우인데
개인의 부주의로 감염이 됐다고 치부를 하시는 경우가 많으신 것 같고" 



(전영순, 한국 한부모연합)



"무언가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것이 있을까 해서 
동주민센터에 가면, 직원이 이렇게 말을 해요 
'여기 한부모 상담왔어요.'라고 큰소리로 이야기를 하는 거예요
한부모라는 자체를 굳이 드러내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살 수도 있는데 
우리 사회는 그것을 굉장히 
증명해내려고 하는 것이 많이 있어요 
학교에서도 부모님이 이혼하셨니, 왜 하셨는지 
이런 것들을 서류로 내게 하는 경우도 있고요" 



(장지혜, 청년유니온)



"요즘에는 청소년들도 아르바이트라든지
노동을 많이 합니다
그런데 막상 일을 시작하면 '어린 것이 뭘 알아'라는 말부터
일은 똑같이 하는데 막상 임금을 지급해야 하는 시기가 오면 
'어리니까, 너는 돈을 덜 받아도 돼' 
이런 식의 말도 많이 하고요 
그리고 성희롱적인 발언도 일삼고
화장을 하고 오라든가
연령상의 차별도 분명한 차별이잖아요" 



(김명지, 미혼모)



"사회에서 바라보는 미혼모는
혼전 순결을 지키지 못한, 지키지 않은
그런... 문란한 사람 
이렇게 바라보는 분들이 굉장히 많으신 것 같아요" 


(최형문)



최형문씨는 7살 되던 해 심한 열병을 앓았고
그 이후 청각을 상실했습니다. 



(최형문)



"지금의 장애인차별금지법은 말뿐인 것 같아요 
급여를 못 받았던 적이 있었어요
그래서 신고를 했죠 
그때 관공서에서 장애인 차별문제는 우리 부서가 아니라며
다른 곳으로 신고를 해야한다 
여러 곳을 돌아다녔는데 모두 그런 말을 들었습니다
그래서 못 받은 급여를 포기한 적이 있습니다" 


이정훈씨는 혈액암 4기 판정을 받았습니다
온몸에 암세포가 퍼져 목숨이 위태로웠지만 
발병후 5개월만에 기적적으로 완치되었습니다 



(이정훈, 젊은 암환자들의 모임 또봄)



"저도 4기 말기암을 극복했습니다 
저는 운이 좋게도 회사에 많은 부분을 고려해줘서 복직은 했지만 
대부분 복직을 하지 못하는 경우들이 많아요 
'암에 걸렸다보니, 다른 사람들이 불편해한다.' 
그리고 너가 했던 일은 그만큼 못할 것 같다 
암경험자는 제가 봤을때 어느 누구보다 강인하거든요 
그 사람들은 가장 극한을 갔다왔고
그것을 극복했던 사람들이기 때문에"



(박경미, 교수, 이화여대 기독교학과)



"누구든 생의 어느 시점에서 그리고 
자기와 가까운 사람이 소수자가 될 수 있어요
지금 현재 소수자인 사람을 돌보지 않고
그 분들을 배려하지 않는다면 
나와 내 가족, 내 이웃, 가까운 사람이 소수자가 됐을대
어떻게 말할 수 있겠어요 
어떻게 무슨 주장을 할 수 있겠어요" 



(이상우, 가수)


"제가 발달장애가 있는 아이를 키우다 보니까 
아이가 막 뚜벅뚜벅 (혼자) 걸어가더니 
지하철 기다리고 있는 어떤 아저씨 앞에가서 발을 턱 얹어요
'운동화 끈 묶어주세요.' 이래요 
그러면 당황하잖아요 
그럼 이런 버르장머리 없이, 부탁을 해도 뭐 할판에 
지적장애가 있는 아이들은 그렇게 행동한다는 말이죠 
저 같은 경우는 딱 보기만해도 알 수 있죠
와서 해달라 그러면 
'아~ 묶어들라고' 
그런데 그렇게 말하는 것이 아니고 
이것 좀 묶어 주실 수 있어요? 
이렇게 말하는 거야 
라고 저는 적절하게 대응할 수 있어요 
그것이 어떤 차이겠어요
안 접해보니까 그런 거에요"



(이용복, 가수)



"은행같은 곳에서 대출을 얻는다던가 
카드를 발급받을 때 
자필로 꼭 이름을 쓰라는 요구를 합니다 
제 얘긴 그렇습니다
그렇다면 점자로 준비를 해주든지 
이름을 자필로 쓸 수 있도록 환경을 만들어 줘야지 
그럼 제가 이야기합니다
당신도 눈을 감고 한 번 써보십시요"

수많은 차별과 불평등을 겪어야만 했습니다 
그 차별은 지금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평등이라는 말이 마음에 와 닿습니다 
지금이라도 그런 것이(평등법) 법제화된다고 하니까
너무나도 기대가 크고 좋습니다"



(전윤선, 장애인여행전문가)



"저도 장애인이기 때문에
장애인차별금지법의 구제를 받기도 하지만 
저도 모르게, 저도 잘못된 인식을 갖고 있어서
남을 차별할 수 있거든요 
(우리가 하는 말과 행동이) 차별인지 아닌지 모를때가 있어요 
그런 경우를 방지하기 위해서
포괄적인 평등법은 반드시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김지혜, 교수, 강릉원주대, <선량한 차별주의자> 저자)



"중요한 것은 우리 사회가 아직까지는 
그렇게 평등한 사회라고 생각하지는 않거든요 
무언가 평등하게 누리지 못하는 것에 대해서
이야기를 할때 
그것이 특권을 요구한다라는 방식으로 
이야기한다는 것은 
저는 맞지않다고 생각이 듭니다"

택배노동자였던 김원종씨는 
지난 10월 8일 배송업무 중 
호흡곤란으로 사망하였습니다 



(김삼영, 78세, 고 김원종 씨 아버지)



"이것이 사람이 할 노릇이야 이게
지들은 가만히 앉아서 몇 수십억씩 벌고 
그 밑에 일하는 사람은 한마디로 죽어요, 죽어
무슨 말이 필요합니까"



(김태완, 전국택배연대노동조합)



"이번에 돌아가신 분은 (하루) 22시간을 일했던 것입니다
어떻게 22시간을 일하는 환경을 만드느냐 
여성을 위한 배려도 단 1도 없는
화장실조차 없는 것 
시민권이 없고 노예처럼 대우받고 있다
현장에서"



(김삼영, 78세, 고 김원종 씨 아버지)



"(분류작업)도 본인이 다 하난거야
새벽 6시에 일어나서 
그게 사람이 할 노릇이예요 
할 노릇이 아닌까 다섯 사람이 죽었겠죠 
제발 우리 아들이 마지막이 되게 해줬으면"

평등법 제3조
고용형태를 이유로 개인이나 집단을 
불리하게 대우하는 행위도 차별에 해당한다 



(김미숙, 고 김용균 씨 어머니)



"비정규직 정규직 없는 
평등한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김용균씨는 
태안화력발전소에서 
근무중에 컨베이어 벨트에 끼여 
2018년 12월 10일 사망했습니다
그의 나이 24세였습니다 



(김미숙, 고 김용균 씨 어머니)



"2주기가 다가옵니다
그런데도 용균이같은 똑같은 사고가 났습니다 
용균이때나 지금이나 현장이 바뀌지 않았다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왜 사고 당사자가, 가장 피해자인 당사자가 
그 책임까지 덮어써야 되는지 
왜 정치인들이나 기업인들은 
계속 이윤만 창출하려고 하고있고 
그 속의 사람은 생각하지 않는지"



(권해효, 영화배우)



"차별이라는 것은 끝없이 다양한 형태로 보여지는 것 같습니다 
코로나 팬데믹 상황에서도 시민의식을 
보여주고 있다고 자부하고 있는 우리 한국 사회라면 
국가와 시민이 나서서 
하나의 포괄적인 평등법제정을 통해서 
최소한 우리사회에서 '이것은 금기야' 
'이것은 안돼'라는 
협의를 이루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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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제공부서 홍보협력과 백인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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